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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초대형 호재! '차세대 공격수' 오현규, '유관 DNA 폭발' 역대급 감독 만난다..."협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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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대한민국의 차세대 슈퍼스타인 오현규가 엄청난 감독의 지휘를 받을 수도 있다.

브라질 매체 RTI ESPORTE는 27일(한국시각) '베식타시가 지난 3월 플라멩구를 떠난 이후 시장에 자유의 몸으로 있는 필리페 루이스 감독을 영입하기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 감독은 현재 이 협상을 주도하고 있는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를 통해 공식적인 제안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현재 베식타시는 새로운 사령탑을 찾는 중이다. 지난 주 베식타시는 세르겐 얄츤 감독과의 계약을 끝내기로 결정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얄츤 감독과 이별했다고 발표했다. 베식타시로 오현규를 영입한 장본인이다. 오현규도 팀을 떠나기로 결정한 스승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새로운 감독이 누구인지가 오현규의 입지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하다.

한때 잠시 손흥민을 지도한 적이 있었던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도 언급됐지만 베식타시는 루이스 감독을 데려오기로 결정했다. 이제 협상 단계다. 1985년생으로 선수 시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브라질의 레전드로 뛰어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한 인물이다. 2019년 아틀레티코를 떠나 브라질로 돌아간 후 루이스는 플라멩구에서 2023년까지 뛰다가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Tennis - Madrid Open - Park Manzanares, Madrid, Spain - May 2, 2026 Football coach Filipe Luis in the stands during the final match between Ukraine's Marta Kostyuk and Russia's Mirra Andreeva REUTERS/Ana Beltran
Tennis - Madrid Open - Park Manzanares, Madrid, Spain - May 2, 2026 Football coach Filipe Luis in the stands during the final match between Ukraine's Marta Kostyuk and Russia's Mirra Andreeva REUTERS/Ana Beltran

곧바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루이스는 2024년 10월 플라멩구 지휘봉을 잡게 됐다. 플라멩구에서 루이스 감독은 전 세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26년 3월 갑작스럽게 경질되기 전까지 100경기 동안 승률이 63%에 달했다. 190골을 넣는 동안 76실점밖에 하지 않을 정도로 플라멩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트로피도 휩쓸었다. 브라질 리그, 주리그 우승, 리그 컵대회 우승 등에 이어 남미 대륙 최고의 대회인 리베르타도레스까지 우승하면서 성공적인 시간을 보냈다. 1년 반 동안 플라멩구에서 해낼 수 있는 거의 모든 우승을 다 이뤄냈다. 클럽 월드컵에서도 플라멩구는 위협적이었다.

이제는 야인이지만 곧바로 유럽 빅리그의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인 루이스다. 매체는 '현재는 베식타시 구단에 최종 답변을 내리기 전에 에이전트와 감독이 함께 검토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루이스 감독은 2026~2027시즌에 베식타시에서 일할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사진=베식타시
사진=베식타시

루이스 감독은 굉장히 실리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축구를 한다고 평가받고 있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감독의 지도를 받게 된다면 오현규한테는 성장의 기회다. 루이스 감독이 베식타시에서 성공한 후에 다른 빅리그로 입성할 때 오현규를 데리고 갈 수도 있는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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