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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 제물' 맞네" 손흥민 '엑설런트' 별 4개, 남아공 최고 평점이 '평균'인 별 2개…확연한 최종엔트리 기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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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처=스코어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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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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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남아공은 A조의 '1승 제물'이 맞다!"

대한민국이 2026년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에서 마지막으로 상대할 남아공이 28일(이하 한국시각) 최종엔트리 26명을 공개했다. '스코어 90'은 이날 남아공 선수들의 평점을 공개했다. 별 5개는 월드클래스, 4개는 엑설런트, 3개는 굿, 2개는 에버리지, 1개는 푸어라는 평가 기준을 마련했다.

휴고 브루스 남아공 국가대표팀 감독은 26명 중 19명을 국내파로 채웠다. 아프리카축구연맹(CAF) 챔피언스리그 챔피언인 마멜로디 선다운스와 남아공 프리미어십 우승팀 올랜도 파이리츠에서 각각 8명이 뽑혔다.

유럽파는 총 5명이 합류했다. 라일 포스터(번리)를 비롯해 이메 오콘(하노버), 사무엘레 카비니(몰데), 스페펠로 시톨레(톤델라), 타펠로 마세코(리마솔)가 승선했다. 남아공 핵심으로 꼽히는 포스터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번리 소속으로 유일한 빅리거다. 그러나 번리가 다음 시즌 강등이 확정되며, 사실상 유럽 빅리그 선수가 없는 것과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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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처=스코어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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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조에는 대한민국, 남아공, 멕시코, 체코가 포진해 있다. 격차는 확연하다. 대한민국은 손흥민(LA FC)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생제르맹), '삼대장'을 보유하고 있다. 황희찬(울버햄튼) 이재성(마인츠)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 등도 빅리거 출신이다.

멕시코는 라울 히메네스(풀럼), 산티아고 히메네스(AC밀란), 오베드 바르가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유럽파 승선이 예고됐다. 체코도 파트리크 시크(레버쿠젠), 블라디미리 초우팔(호펜하임) 등 빅리거를 보유하고 있다.

'스코어 90'의 평가는 냉정했다. 남아공은 별 3개도 없었다. 최고 평점은 별 2개였는데 포스터, 오콘, 카비니 등 유럽파를 비롯해 이크람 레이너스, 테보호 모코에나. 쿨리소 무다우, 오브리 모디바, 론웬 윌리엄스(이상 마멜로디 선다운스), 오스윈 아폴리스, 렐레보힐 모포겡(이상 올랜도 파이리츠), 음베케젤리 음보카지(시카고 파이어), 올웨투 마카냐(필라델피아 유니온) 등이 '평균'으로 평가됐다.

대한민국의 경우 손흥민이 별 4개로 엑설런트, 이강인 김민재 오현규(베식타시) 등이 굿을 의미하는 별 3개를 받았다. 남아공은 1~2차전에서 멕시코, 체코와 만난 후 6월 25일 홍명보호와 격돌한다.

멕시코와 체코는 아직 최종엔트리를 공개하지 않았따. '스코어 90'은 두 팀 선수들의의 평점도 최종엔트리가 확정된 후 공개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2026년 북중미월드컵 남아공대표팀 최종엔트리(26명)

GK=론웬 윌리엄스(마멜로디 선다운스), 리카르도 고스(시웰렐레), 시포 체인(올랜도 파이리츠)

DF=쿨리소 무다우, 오브리 모디바, 클루마니 은다마네(이상 마멜로디 선다운스), 올웨투 마카냐(필라델피아 유니온), 브래들리 크로스(카이저 치프스), 타방 마툴루디(폴로콰네 시티), 카모겔로 세벨레벨레, 은코시나티 시비시(올랜도 파이리츠), 이메 오콘(하노버 96), 사무켈레 카비니(몰데), 음베케젤리 음보카지(시카고 파이어)

MF=테보호 모코에나, 제이든 아담스(이상 마멜로디 선다운스), 탈렌테 음바타(올랜도 파이리츠), 스페펠로 시톨레(CD 톤델라)

FW=오스윈 아폴리스, 체팡 모레미, 에비던스 막고파, 렐레보힐 모포겡(이상 올랜도 파이리츠), 라일 포스터(번리), 이크람 레이너스, 템바 즈와네(이상 마멜로디 선다운스), 타펠로 마세코(AEL 리마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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