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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韓 국대' 황희찬 영입 본격 시동거나...풀럼 공격진 대형 이탈 확정, 'EPL 68골' 특급 공격수도 OUT, 방출 명단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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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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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풀럼이 2025~2026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는 선수들을 확정했다.

풀럼은 8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수들의 계약 업데이트, 이번 달에 계약이 만료되어 구단을 떠날 선수들을 확정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해당 명단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잔뼈가 굵은 라울 히메네스를 포함해 총 14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풀럼은 '히메네스는 풀럼에서 3년 동안 31골을 기록하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스티븐 벤다는 올해 임대 이적 전 4경기을 출전했다. 아카데미 출신인 데반 탠턴은 2023년 11월 입스위치전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풀럼에서 뛰는 동안 헌신과 노력을 보여준 모든 선수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의 선수 생활에서도 행운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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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럼은 이번 발표로, 사실상 팀의 핵심 중 한 명이었던 히메네스와 작별을 확정하게 됐다. 공격진에는 적지 않은 여파가 불가피하다. 올 시즌도 히메네스는 풀럼에서 리그 36경기에 출전해 9골을 넣었다. EPL 통산 68골을 넣은 리그 내 준수한 자원이다. 일부 선수들의 이탈과 함께 새롭게 풀럼을 채울 선수들에 대한 관심도 커질 수 있다. 그중 한 명이 바로 황희찬이다. 황희찬은 올 시즌 울버햄튼의 강등 확정에도 불구하고, EPL 구단들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풀럼 또한 해당 명단에 포함되어 있었다.

영국의 스포츠붐은 '황희찬은 가능한 한 빨리 팀을 떠나기를 원하고 있다'며 '황희찬의 기량은 프리미어리그(EPL) 시장에서 여전히 높게 평가받고 있다. 최전방 공격수와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전술적 범용성은 중위권 팀들에게 매력적인 카드다. 풀럼의 마르코 실바 감독은 황희찬의 성실함과 전술적 규율을 높게 사고 있다. 공격진에 더 강력한 '공격성'을 더하길 원하는 풀럼에게 전방 압박 능력을 갖춘 황희찬은 완벽한 적임자로 보이며, 현재 양측은 의사를 타진하는 초기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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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히메네스까지 이적하며, 최전방 공격수로도 활용할 수 있는 황희찬의 영입 가능성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 다만 문제는 실바 감독의 이탈이다. 풀럼은 올 시즌 이후 실바 감독도 팀을 떠날 것임을 알렸다. 황희찬을 원했던 실바가 팀을 떠나기에, 새 감독이 황희찬 영입에 다시 관심을 보일지는 미지수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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