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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안타까운 충격 비보' '월드컵 16강' 멕시코시티 길거리에 100만명 몰려 압사 사고…"44세 남성·19세 여성팬 사망"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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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2026년 북중미월드컵 16강 진출을 축하하는 현장에서 두 명의 팬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1일(한국시각) 멕시코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멕시코 축구대표팀이 16강 진출을 확정한 후 멕시코시티 내 대규모 축하 행사 도중 최소 두 명이 사망했다.

사망자는 19세 여성과 44세 남성으로 알려졌다. 보건 당국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지만, 44세 남성과 19세 여성이 질식으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멕시코는 이날 멕시코시티의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월드컵 32강전에서 2대0으로 승리하며 40년만에 16강 진출이라는 오랜 숙원을 이뤘다.

시 정부 추산에 따르면, 100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멕시코시티 거리로 몰려나왔다. 특히 독립기념관 주변에 많은 시민이 모였다. 이런 분위기에서 광란의 밤은 비극의 밤으로 변했다.

멕시코 정부는 추가 사상자가 있는지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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