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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아틀레티코) 오피셜 날짜 공개..."다음 주 월요일 넘기지 않아"

사진=로마노 SNS
사진=로마노 SNS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은 발표일자만 맞추면 된다.

스페인 마르카는 14일(한국시각) '아직 공식 영입 발표는 나지 않았지만, 아틀레티코는 이미 이강인을 팀의 '새로운 앙투안 그리에즈만'으로 맞이할 모든 준비를 마쳤다. 실제로 이미 며칠 전에 이적 조율이 완전히 마무리된 상태로, 이제 남은 것은 이 대한민국 선수의 팀 합류 날짜를 구체화하는 것뿐'이라며 이강인의 이적은 발표만 남았다고 보도했다.

12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 대한민국이 2대1로 승리했다. 이강인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12/
12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 대한민국이 2대1로 승리했다. 이강인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12/

이어 '이번 주 금요일이면 이강인이 2026년 북중미월드컵 도전을 마친 후 부여받은 3주간의 정당한 휴가가 끝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다음 시즌을 겨냥한 이번 핵심 영입 선수가 전지훈련지에서 새 동료들과 먼저 대면할지, 아니면 구단 훈련장으로 복귀해 훈련을 재개하는 다음 주 월요일까지 기다릴지 결정하는 일만 남았다'며 이강인의 합류 일자만 조율하면 오피셜이 나올 수 있다고 언급했다.

매체는 또한 '이와 관련하여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선수로서의 첫날 일정에는 통상적인 메디컬 테스트와 아틀레티코와 2031년까지 함께할 계약서 서명이 포함될 예정이다. 아틀레티코는 그의 이적을 위해 파리생제르맹(PSG)과 3500만유로(약 596억원)의 이적료로 합의를 마쳤다. 구단의 구상은 이번 시즌 최고 핵심 영입 선수가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테티코 감독의 지휘 아래 프리시즌 일정을 거의 온전히 소화하도록 하는 것이다. 따라서 다음 주 월요일을 넘기지 않고 팀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12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 이강인이 슛팅을 시도하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12/
12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 이강인이 슛팅을 시도하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12/

아틀레티코는 하루 빨리 이강인이 팀에 합류해주길 바라고 있는 중이다. 마르카는 '아틀레티코의 미래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될 선수인 만큼 시간 낭비를 할 여유가 없다. 특히 그리에즈만의 이별이 남긴 빈자리를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 그리에즈만을 대체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점은 분명하지만, 구단은 이강인이 그의 발자취를 따를 수 있을 것으로 신뢰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매체는 이강인의 월드컵 활약상을 높이 평가했다. '당시 여전히 PSG 소속이었던 이강인이 체코를 상대로 거둔 승리에서 보여준 눈부신 활약은 그의 클래스를 증명하는 마지막 쇼케이스였다. 한국 대표팀의 다소 이른 월드컵 탈락은 아틀레티코 구단의 이해관계에 유리하게 작용했다. 지난 6월 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전을 끝으로 일정을 마쳤기 때문에, 이강인은 다가오는 17일에 이미 아틀레티코에 합류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이에 따라 그의 이적 공식 발표와 함께 이번 주 중으로 마드리드 착륙이 이루어질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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