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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이 '투비전 플러스'를 대규모로 업데이트 했다.
실제 필드와 더욱 유사해진 그린플레이와 무제한 네트워크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또한, 파3 챌린지 신규 모드 도입으로 스크린골프를 즐기는 재미를 높였다.
그린 주변의 어프로치와 퍼팅 게임을 실제 필드에서 경기를 펼치는 듯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도록 그린 경도와 그린 빠르기 옵션을 신설했다.
국내 언제 어디서나 스크린골프 실시간 대전을 즐길 수 있는 '무제한 네트워크 플레이'도 눈길을 끈다. 장소와 인원에 구애 받지 않고 무제한 인원으로 골프 동호회나 스크린골프 모임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팀 플레이 기능도 신설해 지인들과 무제한 대전을 펼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동반 플레이어 라운드 상황을 중계해주는 '라이브 보드'와 스코어 현황을 노출해주는 '중계 영역', 경쟁자의 샷 나스모(나의 스윙 모션) 영상 등 골프존 모바일 앱에서 네트워크 플레이 결과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했다.
파3(Par3) 챌린지 신규 모드를 도입해 18홀 모두 파3로 구성된 파3 전용 CC의 다양한 난이도 구성으로 숏게임 스크린골프 라운드를 즐기는 재미를 더했다.
골프존 GS개발실 김지훈 실장은 "이번에 출시한 2021년형 투비전 플러스시뮬레이터는 무엇보다 한층 더 필드와 유사해진 게임 환경 제공으로 골프의 본연의 재미는 물론 스크린골프만의 업그레이드 된 매력까지 모두 느끼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최근 젊은 골퍼들의 유입이 늘고 있는 가운데, 더욱 많은 골퍼들이 스크린골프를 통해 골프를 친숙하고 유익한 스포츠로 인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스템 업데이트는 물론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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