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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골프존차이나(대표이사 박성봉)은 지난 12일 중국 베이징 골프존파크 1호점에서 중국골프협회와 '중국 골프 대중화 전략 파트너십 계약 체결 및 중국골프협회 주관 GOLFZON CHINA TOUR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이날 골프존차이나는 중국골프협회와 'GOLFZON CHINA TOUR' 협약식을 진행했다. 중국골프협회가 주관하는 GOLFZON CHINA TOUR는 올 한해 총 4개 대회로 나뉘어 개최된다. 대회별 총상금은 100만위안(약 1억7000만원), 우승상금은 각각 30만위안(약 5000만원)이다. 이는 현재 중국 내 단일 대회로는 가장 높은 상금 규모의 온라인 프로골프 대회다. 중국 내 오프라인 투어대회의 상금을 능가하는 수준이다.
올해 12월에는 대중의 참여도를 높이고 골프 문화 보급 향상을 위해 전국 일반인 골퍼를 대상으로 총상금 100만위안(약 1억7000만원)이 걸린 'GOLFZON CHINA OPEN(골프존 차이나 오픈)'을 개최할 방침이다. 전국 대회 형식으로 열리는 골프존 차이나 오픈은 중국 내 80여 개의 골프존 매장에서 예선과 본선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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