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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글로벌 골프 거리측정기 전문기업 골프존데카(대표이사 정주명)는 오는 30일까지 레이저형 거리측정기 신제품인 '골프버디 aim L11' 사전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또한 6배율 브라이트 뷰파인더를 통해 최대 800m의 먼 거리는 물론 최소 2m의 짧은 퍼팅 거리까지도 측정이 가능하다. 정확한 목표물을 찾을 수 있도록 포착한 후 진동으로 알려주는 졸트 기능은 물론 비나 눈이 오는 날에도 걱정 없이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국제 방수 규격인 IPX4의 방수 등급을 적용했다. 또한, 최근 미국프로골프투어에서 골프 거리측정기 사용을 허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슬로프 온오프 기능을 통해 공식 토너먼트 대회에서도 규정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미니멀한 크기와 160g(배터리 포함)의 가벼운 무게감으로 휴대성을 높였다. 패키지 구성에도 변화를 줬다. 기존에 고가 제품에만 제공되던 자석식 거리측정기 케이스를 기본 구성품에 포함하는 등 실속 패키지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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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버디 aim L11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구매는 골프버디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골프버디 스마트스토어와골프존마켓, 골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골프존데카는 IEC(전기통신 분야의 규격을 통일하기 위한 국제기구) 규격에 부합하는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해외 수출을 위해 필요한 레이저 국제 표준 규격 'IEC 60825-1'의 'Class1' 등급을 획득했다. 지난 5월에는 나이스평가정보가 실시한 기술신용평가(TCB)에서 골프용 거리측정장비 개발 부문 'T-4' 등급을 획득하며 기술평가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았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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