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가 전국 여자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미래 한국 골프를 이끌어 갈 꿈나무를 10월 27일부터 11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골프 아카데미 꿈나무 선수 모집에는 전국 중학교 1학년부터 고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1년 중고연맹 랭킹 50위 이내 여자 주니어 선수와 2020년 또는 2021년 KGA 시드권자가 지원 가능하다. 1차 서류심사 및 2차 실기 평가를 통해 선발된다. 선발된 선수들에게는 훈련비용 일체를 비롯해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훈련을 지원해 꿈나무 선수들이 실력은 물론 인성까지 갖춘 전인적 성장이 이루어지도록 후원할 계획이다.
삼천리 골프 아카데미 선수들을 육성 및 지도할 코치진은 삼천리 스포츠단 지유진 감독과 권기택 코치다.
해당 꿈나무 선발의 서류 신청은 삼천리 골프 아카데미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이메일이나 전화로 가능하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