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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올 시즌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코리안투어 정상은 누가 차지할까.
올 시즌 16개 대회에서 제네시스 포인트 선두는 4번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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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6일부터 9일까지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펼쳐질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분수령이 될 전망. 제네시스 포인트는 대회 별 가중치가 적용되는데,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에겐 가장 높은 1300포인트가 주어진다.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는 제네시스 포인트 뿐만 아니라 3억원의 우승상금 및 GV80 차량,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더 CJ컵의 참가 자격도 얻는다. 한 번의 우승으로 부와 명예 뿐만 아니라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도 마련할 수 있는 무대인 셈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