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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일본 대표적 골프산업 전문지 '골프코스세미나코리아'가 재발간 된다.
지난 1968년 일본에서 창간된 '골프장세미나'는 일본의 대표적인 골프산업 전문지. 일본에서 30만부를 발행하는, 일본 내 가장 많이 읽히는 잡지다.
'골프장세미나'는 1970년 '골프코스 솔루션' 선정 작업 등을 통해 지난 50년간 위상을 높여왔다. 골프산업 전문지로서의 독보적인 매체 파워를 자랑한다.
콘텐츠는 골프장 운영의 마케팅, 연간코스관리의 매뉴얼, 식음관리매뉴얼 등 골프산업에 유익한 정보들로 가득 채워진다. 골프코스세미나 매거진의 웹사이트는 골프산업의 정보를 골퍼들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할 것이다.
한편, 골프장세미나의 모회사인 일본골프다이제스트는 월간 골프다이제스트, 주간 골프다이제스트, 계간 골프다이제스트 트래블러 등을 발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