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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국내 골프 거리측정기 대표 브랜드 보이스캐디가 2월 10일부터 3월 3일까지 2025년형 신제품 3종의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 배송 완료일 기준 60일 이내에 판매처 환불 요청, 혹은 보이스캐디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100% 환불이 가능(공식홈페이지 등 해당 구매처에 한함)하다'고 설명했다.
사전 예약을 통해 신제품 3종을 구매하면 즉시 할인과 사은품 제공 등 최대 13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T12 PRO'는 골퍼가 플레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2020년부터 적용된 AI 캐디가 사용자의 위치기반 및 라운드 전반을 관리해주고, 기록해준다.
'T12'은 손쉽게 라운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코스 공략을 위해 필요한 모든 정보를 담고 있어 라운드 전반에 대한 분석, 본인의 스윙 및 샷 분석, 스코어 관리 등 골프에 진심인 고객에게 최적화 된 제품이다.
보이스캐디 'T12 PRO'는 V.AI 4.0™(골프 인공 지능 서비스)으로 라운드 시 골퍼가 스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위치, 상황에 따라 정보를 자동으로 안내한다. 별다른 조작 없이도 손쉬운 사용이 가능하다.
클럽별 비거리부터 샷 타수까지 자동으로 기록해주는'샷 트래킹'과 IP와 그린 중앙이 보이지 않을 때 방향을 안내하는 '듀얼 포인팅' 등이 T12 PRO의 핵심 기능. 여기에 보이스캐디의 유일무이한 서비스 '오토핀(Auto Pin Location)'을 통해 하루에도 수십 번 변경되는 핀의 정확한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T12'는 '가성비로 골프를 손쉽게 즐기고 싶은 골퍼'에게 딱 맞는 제품이다. 전작 'T11'기능에 더해 범용적인 디자인 및 컬러를 적용했고 시인성이 강화된 화면이 돋보인다.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이 제품은 핵심 기능을 최적화 해 골프를 더욱 심플하고 즐겁게 만들어 준다.
보이스캐디 'Laser FIT Voice'는 세계 최초로 골퍼의 음성 명령을 인식하여 거리 정보를 제공한다. 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간단한 음성 명령만으로 필요한 정보를 바로 얻을 수 있다. '거리 측정' 또는 '측정'이라고 묻는 순간, 정확한 거리가 측정기에 표시된다. 음성 인식이라는 미래 지향적 기술을 적용해 경기 중 편리성을 극대화 했다.
3가지 컬러 선택지로 골퍼의 개성과 감성을 반영했다.
미스티 모닝은 아침 안개가 깔린 골프장의 고요하고 신비로운 느낌을 재현했다. 페어웨이 블룸은 골프장에서 만개한 꽃의 생동감을 표현했다. 마선셋 포레스트는 해가 지는 골프장의 따뜻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담아내 여유로운 순간을 상기시킨다.
보이스캐디 김준오 대표는 "T12 PRO는 'AI 골프의 시작'을 알리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골퍼의 플레이 스타일을 분석해 최적의 공략법을 제안하는 'AI 캐디' 기능을 갖췄다. 더욱 정교해진 오토핀과 거리 측정 기술을 통해 골퍼들이 한층 전략적인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Laser FIT Voice는 기존 레이저 거리측정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음성 인식' 기능을 탑재해 손쉽게 거리 정보를 확인하고 더욱 빠르고 효율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디자인과 성능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