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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 혁명! 마제스티골프 '2025 마제스티 로얄' 신제품 출시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25-04-07 12:40


비거리 혁명! 마제스티골프 '2025 마제스티 로얄' 신제품 출시
사진제공=마제스티골프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골프 인생 최고의 비거리를 선사한다!

마제스티골프가 '2025 마제스티 로얄' 신제품을 7일 출시한다.

마제스티골프는 최상의 비거리와 혁신적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클럽으로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리고 2025년 신제품으로 골퍼들을 유혹한다. '2025 로얄' 모델은 투명하고 영롱하게 빛나는 헤드의 고급스러운 외관부터, 더욱 쉬워진 어드레스, 그리고 한층 더 멀리 똑바로 날아가는 탁월한 비거리까지, 골퍼들의 모든 기대를 충족시키는 완벽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아이언이 각각 출시됐다.

드라이버는 전작 대비 6.5% 확대된 페이스 면적으로 더욱 넓어진 스윗스팟을 제공한다. 특히 스퀘어 드로우 페이스 설계를 통해 어드레스 시 편안한 시각적 안정감을 제공하며, 골퍼들의 셋업 시 자신감을 높여준다. 또한, 2024년에 소개한사이클론 웨이브 페이스를 '2025 로얄'에도 적용해 높은 반발력과 넓은 반발 면적을 실현했다.

'2025 로얄'의 가장 주목할 만한 특징은 12g으로 무게가 증가된 신규 클러치 웨이트 시스템이다. 4겹의 멀티 레이어 구조의 클러치 웨이트를 힐쪽에 가깝게 배치하여, 하이드로우 구질 구현을가능케 했다.특히 진동댐퍼와 일렉트로폼 적용으로 타구음까지 최적화되어 프리미엄 드라이버에 걸맞은 타격감을 선사한다.

그리고'2025 로얄' 드라이버의 크라운에는 마제스티골프의 예술혼이 들어간 시라릭(Xirallic®) 소재의 도장 기술이 적용되었다. 고급 자동차의 메탈릭도장에 많이 쓰이는 시라릭 소재를 사용해 선명하고 깊은 휘도를 구현해, 햇빛 아래에서 더욱 영롱하게 빛나는 외관을 완성했다.


페어웨이 우드 또한 헤드 페이스의 면적을 2.1% 넓혔고, 티탄 소재의 페이스와 바디, 텅스텐 소재의 솔로 빠른 초속, 깊고 낮은 무게 중심을 실현했다. 페어웨이 우드는 3번, 4번, 5번, 7번 하이브리드는 3번부터 6번까지 출시한다.

'2025 로얄' 아이언은 47.5g의 고비중 텅스텐 웨이트를 탑재하여 스윗스팟을 페이스 중앙에 정확히 위치시켰다. 고반발 마레이징 스틸을 사용한 L자형 컵페이스 구조는 유효반발면적을 넓히고 높은 발사각을 제공하여 비거리 성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일렉트로폼과 엘라스토머 소재를 적용한 새로운 백페이스 설계는 불필요한 진동을 최소화하고 타구감과 타구음을 최적화하여, 프리미엄 아이언에 걸맞은 부드러운 타격감을 제공한다. 또한 아이언 프레임의 강성을 높인 360도 파워 프레임을 사용, 타구감과 타구음을 향상시켰다.

숏 아이언에서는 시뮬레이션 테스트를 통해 클럽 간 로프트 간격을 정밀하게 재설계하여 더욱 정확한 거리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이를 통해 어프로치 샷의 정확도가 향상되어 그린 적중률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샌드 웨지는 솔의 너비와 바운스 각도를 최적화하여 벙커샷 시 더욱 부드러운 투과성을 제공하며, 다양한 라이에서도 안정적인 컨택을 가능하게 한다.

'2025 로얄'은 다양한 골퍼들의 니즈에 맞춘 세분화된 라인업을 선보인다. 특히 여성 골퍼를 위해 L, A등 다양한 플렉스 옵션을 제공하며, 여성 전용 컬러웨이와 디자인을 적용해 심미적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젊은 골퍼들을 위해 트렌디한 블랙 컬러 라인과 현대적인 디자인을 도입하여 브랜드의 저변을 확대했다.

마제스티골프 관계자는 "'2025 로얄'은 마제스티골프의 기술력과 디자인 철학이 집약된 프리미엄 라인업이다. '2025 로얄' 런칭에 맞춰 젊은 골퍼와 여성 골퍼를 타깃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며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새로운 시즌의 골프 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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