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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헉' 소리 나네.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은 매년 치열한 경쟁과 흥미로운 승부로 골프 팬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본 대회의 주최사인 KB금융그룹은 선수 후원을 비롯해 남녀프로골프 대회와 아마추어 대회를 개최하는 등 한국 골프 발전에 꾸준히 기여해 왔다.
KLPGA 김상열 회장은 "상금 증액을 결정해 주신 주최사 KB금융그룹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려운 시기에 상금을 증액해주신 만큼, 본 대회가 최고의 대회로 열릴 수 있도록 KLPGA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