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11층 높이에서 떨어진 고양이가 기적적으로 생존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7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알라스카 쥬노시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모기를 쫓던 고양이가 창문밖으로 떨어졌다.
놀란 고양이 주인이 1층으로 내려가보니 건물에서 약 4.5m 떨어진 곳에서 피를 흘린 채 웅크린 고양이를 발견했다.
동물병원으로 옮겨 검사한 결과 고양이는 다리 골절상외에 다친 곳이 없었다.
고양이는 현재 퇴원해 집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먹고 자는데 큰 불편이 없어보인다고 언론은 전했다.
그 주인은 "약 33m 높이에서 떨어졌는데도 고양이가 살아있는 것은 기적이다"며 "6주 정도면 완치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