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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기류와 강풍으로 결항이 속출한 지 하루 만인 12일 제주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정상을 되찾고 있다.
한파와 폭설로 인한 대규모 체류객 수송을 위해 24시간 항공기 운항이 허가된 지난달 26∼27일에 이어 새벽 시간대 항공기 운항은 올들어 두 번째다.
앞서 지난 11일 제주공항에 돌풍과 강풍 경보가 발효되면서 항공기 결항과 지연 운항이 속출했다.
한편 제주공항에는 이날 0시 강풍 특보는 해제됐지만, 난기류(윈드시어) 특보가 온종일 발효될 전망이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