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직장인의 가장 큰 고민은 '이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출판사 웅진하우스가 최근 진행한 설문결과에 따르면 20대 직장인의 60.8%가 이직을 해야할 지 고민이라고 응답했다. 30대 직장인은 54.4%가 이직을 고민한다고 밝혔다.
40대 이상은 어떨까. 40대 직장인의 69.1%는 '노후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라고 답했다. 지금 당장 버리고 싶은 것으로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을 꼽은 직장인 50.3%나 달했다. 이 답변은 20대(46.2%), 30대(53.2%), 40대 이상(51.7%) 모두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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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크리닝은 18년간 쌓아온 노하우로 매장 운영도 어렵지 않다. 세탁편의점 형태여서 직접 세탁을 할 필요가 없다. 본사에서 세탁물을 회수해 배송해준다. 월드크리닝의 세탁 특징은 일반 세탁소와 달리 카본(숯) 필터시스템을 이용해 용제의 세균까지 살균한다는 점이다. 높은 세탁품질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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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형으로 활동적인 아이템을 원한다면 이색 메뉴와 셀프바로 젊은 창업자들의 주목을 받는 미들비어 작업반장과 프리미엄 샌드위치가 돋보이는 카페 샌엔토가 있다. 작업반장은 젊은층의 트렌드를 매장에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공사장을 콘셉트로 매장 곳곳을 착시효과를 일으키는 트릭아트로 꾸몄다.
샌엔토의 특징은 프리미엄 샌드위치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단순하게 속에 토핑을 넣는 것이 아니라 샌드위치에 요리를 접목시켰다. 국내 고급 호텔 등에서도 맛을 인정받을 정도로 품질은 높다. 카페 샌엔토 매장에서 판매중인 샌드위치는 총 20여가지다. 사이드 메뉴로 인기몰이 중인 5가지의 타르트도 과하지 않은 달콤함으로 행복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커피 등 다양한 음료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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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