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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아베다(AVEDA)가 머리 숱이 적고 가는 모발이 고민인 남성들을 위한 '인바티 맨™ 솔루션'을 출시한다.
브랜드 관계자 설명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인바티 맨™ 솔루션' 제품은 98%의 자연 유래 성분이 가늘고 힘없는 모발을 한층 더 강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임상 실험 결과 5명 중 4명의 남성 사용자들이 모발의 두께감 향상 등 전반적인 모발 개선과 탈모 감소에 효과가 있다고 응답했다.
신제품 인바티 맨™ 솔루션은 '너리싱 엑스폴리에이팅 샴푸'와 '스칼프 리바이탈라이저' 2종으로 구성되었다.
'너리싱 엑스폴리에이팅 샴푸'는 두피의 각질을 제거해주고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모발을 더 두껍고 풍성해 보이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스칼프 리바이탈라이저'는 용기의 림에 텍스처가 묻지 않는 '드립-프리' 세럼으로 두피 전체에 빠르고 쉽게 흡수되어 마사지 시 즉각적으로 두피의 열을 내려주고 생기를 부여해 모근에서부터 모발이 두꺼워지는 것을 도와준다.
인바티 맨™ 솔루션은 사탕수수가 원료인 바이오 플라스틱 용기에 담겼으며 불필요한 포장 용기를 제거해 브랜드 미션인 친환경을 실천했다.
아베다 관계자는 "최근 20~30대 남성들 사이에서 탈모가 큰 고민으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헤어케어에 좋은 제품을 찾는 그루밍족들의 문의가 많아졌다"며, "아베다의 신제품 '인바티 맨™ 솔루션'이 깨끗한 두피와 건강하고 힘있는 모발을 되찾아 주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