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가 26일 광주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청춘氣UP 토크콘서트 '나는 너를 #청춘해'를 저녁 6시30분부터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청춘氣UP 토크콘서트는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해 KT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이번이 세번째다.
'K팝스타'를 통해 가수를 꿈꾸고 준우승한지 3년만에 정식 데뷔해 자신의 꿈을 이룬 싱어송라이터 '샘김'과 공감가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각종 페스티벌에서 청춘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소란도 참여한다.
윤종진 KT 전무는 "청춘氣UP 토크콘서트를 진행해오면서 청춘들에게 진짜 필요한 것은 말뿐인 위로보다는 공감하고 응원해주는 게 더 필요하다고 느껴 기획됐다"며 "비슷한 또래의 KT 직원 이야기를 통해 희망을 얻고 소란, 샘김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통해 긍정 에너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