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연관제품 개발, 글로벌 시장 진출 등 공로 …차산업화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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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부 보성군수가 19일 대구광역시에서 열린 '대구 티엑스포', 제8회 대한민국차문화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의 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차산업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보성녹차의 저변확대 및 기발하고 재미있는 건강기능성 제품 개발로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일련의 성과를 인정 받았다.
최근에는 힐링과 웰빙 바람을 타고 식음료 시장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는 차의 다양한 변신에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톡톡 튀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독특하고 오감을 자극하는 오색빛 브랜딩 차를 개발하는 등 글로벌 차 산업과 차 문화 활성화를 주도 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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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군수는 지난 16일에는 차 관련 교육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원광디지털대학교에서 '공로상'을 수상 했다.
김형우 문화관광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