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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년 전통의 씰리침대가 최상위 프리미엄 침대 '크라운쥬얼(Crown Jewel)'을 리뉴얼하여 새롭게 선보이고, 이를 기념하여 설치미술가 노동식 작가와 진행한 아트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공개했다.
31일 열린 '크라운쥬얼' 신제품 발표회에서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는 '크라운쥬얼은 씰리가 오랜 시간 동안 축적해온 혁신적인 기술과 장인정신 그리고 최고의 소재를 기반으로 탄생한 하나의 예술 작품이라고 생각해 솜 아티스트 노동식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도 추진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이번 크라운쥬얼 신제품 출시와 아트 콜라보레이션은 프리미엄 시장 전체에 유의미한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크라운쥬얼' 출시 기념 아트 콜라보레이션은 솜 조각가로 유명한 설치미술가 노동식 작가가 참여하여 주목 받고 있다. 'Restful Sleep -쉼'이란 주제로 만들어진 이 작품은 바다 위를 떠다니는 유빙을 연출한 '크라운쥬얼' 매트리스와 편안한 휴식을 상징하는 구름으로 보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씰리침대는 지난 2014년 '엑스퀴짓(Exquisite)' 런칭 시에도 국립발레단 형제 발레리노와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바 있으며, 아티스트들과의 미학적인 다양한 시도가 돋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