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조창립일을 사회공헌의 날로 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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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식에 이어 GKL 자원봉사단은 이 곳 복지관측 자원봉사자와 함께 독거어르신 및 조손가정 100여 가구에 희망미와 후원물품을 직접 배달했다. 아울러 경로당과 요양센터를 방문하여 청소와 손맛사지, 말벗 해 드리기와 같은 봉사활동도 함께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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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 GKL 사장은 "노조창립 10주년을 더욱 뜻 깊게 기념하고자 GKL 전 임직원이 뜻을 함께 했다"고 금번 공헌활동의 의미를 설명했다. 전진수 GKL 노조위원장도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공노조로서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김형우 문화관광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