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전개하는 쇼핑몰 '바우하우스'가 지난 6월 23일(목) 서울 장안사거리 교통섬에서 '이웃사랑 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 모기업인 패션그룹형지와 최병오 회장의 나눔 철학을 실현하고 장안동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바우하우스는 바자회 행사 이후 쇼핑몰 1층 광장에 '일일 호프데이'를 열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 공간도 마련했다.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은 "쇼핑몰 바우하우스는 즐거운 쇼핑 문화를 제안할 뿐 아니라 앞으로도 장안동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