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특집]KB손해보험, 매년 2회 자매결연 농촌마을 찾아 봉사활동

기사입력 2016-06-29 09:52


KB손해보험은 매년 2회 지난 2012년 1사1촌 자매결연 한 충북 증평 소재 정안마을을 찾아가 'KB희망나눔 농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지난 5월 정안마을을 찾아가 농촌 일손을 도왔다. 지난해 10월 이후 6개월 만에 다시 정안마을을 찾은 KB스타드림봉사단 40여명은 정안마을의 주작물인 고구마 모종 심기, 독거어르신 가정 도배봉사, 마을 담벼락 페인트칠 등을 실시하며 어르신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2012년 자매결연 한 뒤 8번째 봉사활동이다. KB손해보험은 이번 모종심기 봉사활동에 이어 올 가을 수확시기에도 일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수확된 고구마는 품질 좋은 결연마을의 농산물을 임직원들에게 판매하는 'KB착한장터'를 통해 판매함으로써 지역농가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정안마을 정영길 위원장은 "이곳은 다른 마을에 비해 평균연령이 높아 항상 일손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해마다 찾아와 마을의 크고 작은 일들을 도와주는 KB손해보험 직원들 덕분에 환경개선은 물론 마을에 활력까지 생겨 늘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KB손해보험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희망봉사 한마당'을 진행했다. 희망봉사한마당은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집중적으로 펼치는 전사적 나눔 캠페인이다. 임직원 및 영업가족 2만여명의 참여 속에 지난 2005년부터 꾸준히 이어져오고 있다.

전국 201개 KB스타드림봉사단의 자원봉사활동과 더불어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KB희망바자회',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희망의 집짓기' 사업, 척추측만증 환아 수술 지원 등 풍성한 나눔 행사가 5월 한 달 동안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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