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오는 14일 목요일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모델 송중기와 함께하는
하이트는 공약대로 14일 신촌 연세로 내에 모래사장을 만들고 야자수, 선베드 등을 놓아 특별한 여름해변을 조성할 계획이다. 펍에서 맥주 한잔을 원샷하던 중 바닷가로 순간 이동하는 하이트 여름광고처럼 넘어가는 맛이 좋은 '원샷엔 하이트'가 선물하는 여름바다의 시원함을 도시 한 가운데서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는 참가자들과 송중기가 함께 펼치는 대규모 '맥주 원샷 웨이브 퍼포먼스'다. 하이트 모델 송중기는 14일 목요일 오후 7시 신촌해변 앞에 마련된 무대에 올라
하이트진로와 신촌상인연합회, 서대문구청이 공동으로 대학가 맥주 문화의 상징인 신촌에서 14, 15일 양일간 개최하는 '제 2회 신촌 맥주축제'는 신촌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인 및 주민들과 함께 마련한 문화축제이다. 메인 무대를 중심으로 어반 비치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비치존, 흥겨운 음악과 맥주를 즐기는 펍존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주류가 판매되는 오후 5시 이후부터는 유료 입장으로 현장에서 1만3000원을 내면 입장팔찌, 기본안주쿠폰, 안주존 및 배달안주를 이용할 수 있는 추가안주쿠폰이 포함된 기본 패키지를 즐길 수 있다. 본 입장권은 사전에 신촌맥주축제 페이스북, 지마켓, 옥션 등에서 1만1000원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이강우 상무는 "이번 바캉스 시즌을 맞아 넘어가는 맛이 좋은 '원샷엔 하이트'를 주제로
한편, 하이트는 14일 신촌을 시작으로 17일간 보령 대천해수욕장, 강릉 경포대해수욕장,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올 여름 목이 즐거운 하이트와 맥주로 파도타자! 하이트 원샷 웨이브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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