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지난 13일 일산연수원에서 'KB스타비(飛) 청소년 꿈틔움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대학생 봉사단의 하반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꿈틔움 다문화멘토링 사업에서는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정 청소년에게 한글 교육과 교과 학습을 지원한다. 지금까지 48가정, 192명의 다문화가족에게 모국방문을 지원하는 등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국내 정착과 성장을 돕고 있다.
신홍섭 KB국민은행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 대표는 "'KB스타비(飛) 대학생 봉사단'이 가진 재능과 열정을 바탕으로 미래 세대 주역인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달라"고 격려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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