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애플과 영업이익률 격차를 좁혀나가고 있다. 한때 3배 이상 이익률 격차가 삼성전자의 실적 반등과 애플의 매출 역주행이 맞물리면서 한자리수로 격차를 줄었다.
2분기 삼성전자와 애플의 영업이익률 격차는 7.62%포인트다.
삼성-애플의 영업이익률 격차는 지난해 1분기 18.82%포인트에서 작년 2~3분기 14%포인트대로 좁혀졌다가 작년 4분기에는 20.34%포인트까지 벌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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