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코르셋㈜이 전개하는 원더브라가 8월 7일(일) '원더데이' 특집방송에서 5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2014년 원더브라를 사랑해주는 고객들 대상 매장한정 사은 이벤트로 시작된 원더데이는, 2015년부터는 홈쇼핑, 온라인으로도 채널을 확대해 총 47억원의 매출을 올려 브랜드 최대 이벤트로 거듭났다.
올해 3회를 맞는 원더데이에서는 대박을 기록한 홈쇼핑 특집방송 외에도, 8월 5일부터 8월8일까지 전국 69개 원더브라 매장에서 진행된 오프라인 프로모션과 8월8일부터 원더브라몰에서 이뤄지는 온라인 프로모션의 매출까지 합산하면 올해 총 원더데이 매출이 70억에 이를 것으로 전망돼 또 한번 대박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원더브라는 2009년 5월 GS SHOP 론칭 이후 현재까지 누적 매출이 3,500억원을 돌파하며 GS SHOP 내 글로벌 언더웨어 브랜드 매출 1위 브랜드로서 인기를 끌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