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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는 창원 제2공장에서 생산된 디젤 엔진이 누적 생산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한편 이날 오전 창원공장은 'Change for the Best (최고를 위해 변화하자)'라는 슬로건 선포식을 열고 품질 혁신, 생산성 향상, 회사/고객 중심, 소통 강화, 원가경쟁력 강화를 통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엔진공장을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가솔린 엔진 5기종과 디젤 엔진 6기종을 생산하는 창원공장은 가솔린엔진 13만대, 디젤엔진 20만대, 티볼리 전용 1.6L 소형 가솔린/디젤 엔진 10만대 등 연간 43만대 생산 규모의 친환경 최첨단 엔진공장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