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한번 충전으로 10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땀과 비 걱정 없는 방수재질의 전천후 블루투스 스피커 4종을 선보였다.
'PH3'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제품이다. 촛불을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곡선 형태에, 위쪽에는 반투명 재질이 적용됐다. LED조명이 촛불처럼 빛나는 캔들 모드와 불빛의 색이 천천히 바뀌는 힐링모드 등으로 은은한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이 제품 역시 완전 충전 시 최대 10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원통형 모양에 투명 재질을 적용한 'PH1'도 눈길을 끈다. 투명 재질의 케이스 안쪽에는 팔찌 모양의 LED조명이 흰색, 초록색, 빨간색 등으로 색을 바꿔가며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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