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허니문 시즌을 맞이해 신혼여행을 계획 중인 예비 신랑·신부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10월 중 아시아나항공 출발편 탑승 예정인 신혼여행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9월5일(월)부터 9월 23일(금)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flyasiana.com) 이벤트 페이지에 예비 부모님께 감사 메시지를 남긴 참가자들 중 매주 한쌍의 커플을 선정하여 비즈니스 좌석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10월 허니문 시즌을 맞이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신부들에게는 특별한 기억을 선사해드리고, 기혼부부들에게는 신혼여행지에서의 달콤했던 추억을 다시금 꺼내어 볼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9월5일(월)부터 9월 23일(금)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하는 △하와이 △푸껫 △세부 △파리 노선 항공권을 구매하고, 10월 5일(수)부터 11월 30일(수)까지 출발하는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일본노선 무료 왕복항공권 ▲외식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해당 이벤트 대상 노선들에 대해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