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거리가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명절 연휴에도 편의점 도시락 등 간편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인 가구 증가 등의 영향으로 혼자서 명절을 보내는 경우가 늘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이런 현상을 반영해 CU는 올 추석을 앞두고 너비아니, 동그랑땡, 전 등 명절 음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도시락을 내놨다. 또 추석용 주먹밥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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