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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8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인더스트리시에 위치한 럭셔리 가전 업체 데이코 본사에서 데이코와 공식 인수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미국 생활가전 시장은 연 평균 4% 성장을 하며 2020년까지 약 300억 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주택과 부동산 관련 시장은 이보다 훨씬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은 "삼성전자와 데이코가 진정한 글로벌 1위 가전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며 "삼성전자의 혁신 역량과 데이코의 럭셔리 가전 시장 전문성을 바탕으로 북미 가전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