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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2017 S/S 인디브랜드페어가 성공리에 개막했다.
인디브랜드페어는 브랜드 런칭 7년 미만의 여성복 남성복 패션잡화 156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오는 27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컨템포러리 캐주얼 패션잡화의 3가지 테마 존으로 구성되어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중국 대표 소셜미디어 플랫폼 위챗에 전용 계정을 개설, 행사 후에도 지속적인 브랜드 홍보 및 비즈니스 연계에 활용할 방침이다.
인디 브랜드 페어에 참가한 블리다 이다은 대표는 "유통망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인디브랜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행사라 생각한다. 많은 바이어들에게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 큰 힘이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