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업그레이드 회원권(Asiana First Membership)」을 도입해 장거리 상용고객들의 편익 증대에 나선다.
업그레이드 회원권은 ▲연간 회원권 ▲1회 이용권 등 총 2종으로 구성되며, 판매가격은 각각 130만원과 70만원으로 책정되었다.
특히, 연간 회원권의 경우, 퍼스트석 업그레이드의 혜택이 횟수 제한 없이 제공되어 출장이 잦은 상용고객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1회 이용권 역시, 이들 3개 노선의 퍼스트석과 비즈니스석 평균 판매가 차액이 3~400만원인 점에 비춰볼 때, 상당수의 고객들이 아시아나항공의 퍼스트석 서비스 전반을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