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대표이사 이광복)은 단일 추출액을 사용해 곡물차 본연의 맛을 강조한 차음료 '동서 맑은티엔'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맑은 가을 하늘 아래서 카메라를 들고 걷던 남자 주인공은 '동서 맑은티엔' 인증 사진을 찍고 있는 여자 주인공을 우연히 보게 된다. 이후 SNS를 통해 두 남녀는 서로의 모습을 떠올리며 설렌다. 풋풋한 두 남녀의 이야기는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동서식품 옥지성 마케팅 매니저는 "'동서 맑은티엔'은 단일 추출액을 사용해 곡물차 본연의 순수한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는 제품이다"라며 "앞으로 '동서 맑은티엔'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