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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에서 기상청 관측 이래 최초로 지진이 발생했다.
창원시에서도 일부 주민들은 미세한 흔들림을 감지하기도 했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지진 발생 이후 관련 문의가 96건 있었다.
경남도 재난대책안전본부와 함안군 안전총괄과는 밤새 상황을 파악하면서 피해 여부를 확인했다. 다행히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함안지역 지진은 아날로그 지진관측망이 구축된 1978년 이래 처음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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