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수제 요거트 전문점 '탐탐 티요(Tom tom T-yo)'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탐탐 티요는 '하루 한 번, 꼭 들러야 하는 건강한 맛이 있는 곳'을 테마로 세 개의 메인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수제 그릭 요거트와 클렌즈 주스, 샐러드가 바로 그것.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건강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루 한 컵 요거트', '하루 한 잔 클렌즈 주스', '하루 한 팩 샐러드'를 제시하고 있다.
'하루 한 번'을 내세운 탐탐 티요는 이에 맞춘 회원제도 도입했다. 크게 쿠폰회원, 정기회원, 프리미엄회원 등 총 3개의 카테고리로 나눠 쿠폰 추가 증정, 상시 할인, 메뉴 추가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탐탐 티요 관계자는 "탐앤탐스의 대표 MD 상품인 'T-yo 요거트 파우더'의 인기에 힘입어 '탐탐 티요' 매장을 오픈하게 되었다"면서 "탐탐 티요는 탐앤탐스의 요거트 노하우가 그대로 응집된 공간으로 고객들이 수제 그릭 요거트와 클렌즈 주스, 샐러드로 하루 한 번, 맛있게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탐탐 티요는 다양한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매장 이용 고객 전원에게 1+1 쿠폰 제공 및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에코 핸들드링킹자를 한정 증정하다. MD 상품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