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세계적인 사이클 대회 '투르 드 프랑스'를 아마추어 동호인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한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에서 기어S3 체험단을 운형했다.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 대회는 한국·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아시아 최초로 5~6일 이틀간 한국에서 열렸다.
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기어S3 체험단은 '기어 S3 프론티어'를 착용하고 총 130km의 코스를 달리며 GPSㆍ고도기압계ㆍ방수방진 등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혁신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또 서울 올림픽공원의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 빌리지'에 기어 S3 체험존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기어 S3의 시계다운 정교한 디자인과 혁신적 첨단 기능을 직접 체험하고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운영했다. 체험존은 방문한 고객의 취향에 따라 기어 S3 모델과 시계줄ㆍ시계 화면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야외 활동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기어 S3를 소개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상황에서 어울리는 기어 S3의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능으로 더욱 풍요로운 여가 활동을 즐기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