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 항공이 2016년 12월 15일부터 미국 플로리다의 포트로더데일-할리우드 국제공항에 주 7회 신규 취항한다.
두바이 발 EK213 항공편은 매일 오전 3시 정각에 출발해 오전 10시 25분에 미국 플로리다의 포트로더데일-할리우드 국제공항에 도착하며, 플로리다 포트로더데일 발 EK214편은 매일 20시 20분 출발하여 익일 19시 40분에 두바이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에미레이트 항공 장준모 지사장은 "미국의 플로리다 지역은 따뜻한 기후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에게 사랑받는 여행지"라며, "이번 신규취항을 통해 미국으로 떠나는 한국 고객들에게 폭 넓은 노선 선택지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고, 에미레이트 항공과 함께 플로리다의 매력을 흠뻑 느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