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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병원은 윤호주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사진>가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윤호주 교수는 지난 5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6년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추계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선출됐으며, 임기는 2018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이다. 윤 교수는 "1972년에 창립된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는 지난 2015년에는 세계알레르기학술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한 글로벌 선도학회"라며 "차기 이사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학회의 미션, 비젼, 핵심가치 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특히 회원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연구 부문에 있어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