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세계적인 마케팅 조사기관인 미국 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가 주관하는 '2016 임팩트 어워드'에서 'CSR(Corporate & Social Responsibility) 보고서' 부문 대상(Platinum) 수상과 함께 '월드와이드 Top 50'에서 전 부문 세계 1위에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한국타이어는 국내 타이어 기업 최초로 2016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월드(DJSI, 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World)에 편입된바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이번 수상은 한국타이어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행복한 삶의 가치로 이해하도록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한 데에 따른 성과"라며 "앞으로 글로벌 Top Tier 기업에 걸맞는 사회적 책임 실천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한국타이어가 추구하는 미래 드라이빙의 가치를 공유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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