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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이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CSR 필름 페스티벌'에서 글로벌 나눔 부문을 수상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 이병록 상무는 "올리브영에서 제품을 구입하면 자연스럽게 소녀들의 교육을 위한 기부로 이어지는 '라이프 도네이션'의 핵심 가치를 영상을 통해 보여주고 싶었다" 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고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여성들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은 CJ그룹이 유네스코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개발도상국 소녀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펼치고 있는 캠페인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