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뉴스]바닐라코, 비오템 등 12月 홀리데이 맞아 신제품 출시

기사입력 2016-11-18 11:14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12月 홀리데이 맞이 신제품 출시

오는 12월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패션·뷰티 업계의 신상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주 출시된 홀리데이 신상들을 살펴보자.


바닐라코
스타일리시 코스메틱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가 베스트 셀러 클린 잇 제로와 핑크 팬더가 콜라보레이션한 핑크 홀리데이 에디션을 출시한다.

클린 잇 제로는 3.3초에 하나씩 판매되는 기록을 보유한 바닐라코의 글로벌 메가 히트 아이템이다. 최근 2천만개 누적 판매를 기록하며 이를 기념하는 특별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하게 되었다. 자극 없이 부드럽게 녹아 내리는 샤베트 타입으로 마일드한 세정 성분이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깨끗하게 지워내는 원조 클렌징 밤이다. 세안 시 흘러내리지 않아 번거롭지 않으며, 아세로라 추출물과 허브 추출물 함유로 세안 후에도 잔여감이나 당김, 건조함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이번 클린 잇 제로 핑크 홀리데이 에디션은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캐릭터인 핑크팬더의 엉뚱하고 귀여운 이미지에 바닐라코만의 뷰티 감성이 더해져 유니크한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했다. 핑크팬더의 사랑스러움과 함께 홀리데이 무드가 드러나는 로맨틱한 핑크빛 패키지가 특징이다.


겐조
혁신적이고 독특한 아이디어와 디자인으로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 KENZO(겐조)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특별한 홀리데이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겐조의 홀리데이 캡슐 컬렉션은 남녀 의류뿐만 아니라 가방 등 다양한 액세서리 라인이 포함된 토탈 컬렉션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번 시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SAILOR BAG(세일러백)을 홀리데이 버전으로 선보여 눈길을 끈다. 홀리데이 캡슐 컬렉션으로 선보이는 겐조의 세일러백은 세일러복 컨셉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다. 전체적인 베이스가 되는 블랙 컬러에 핑크 메탈의 로고 체인과 토글 디테일, 빅 태슬 장식이 더해져 심플하지만 유니크한 멋을 더해준다. 적당한 사이즈와 합리적인 수납공간이 실용적인 겐조의 세일러백은 크리스마스 시즌 고마운 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줄 센스 있는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겐조의 홀리데이 캡슐 컬렉션은 11월 중순부터 전국 겐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비오템
글로벌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비오템이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덴마크 출신 유명 디자이너 듀오인 바스 & 한니발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2016 비오템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 2016 비오템 홀리데이 에디션은 최근 덴마크를 넘어 유럽, 아시아, 미국까지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활동으로 유명세를 펼치고 있는 디자이너 듀오 바스 & 한니발(Hvass & Hannibal)이 그들만의 세련되고 개성있는 감각으로 비오템의 이미지를 재해석,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색채를 활용해 홀리데이에 어울리는 북유럽 감성의 디자인을 제품 패키지에 그대로 담아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이번 2016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에는 비오템의 대표 인기 아이템인 라이프 플랑크톤™ 에센스와 수퍼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 아쿠아수르스 수분 플럼핑 쿠션, 비오멩 핸드크림, 보꼬포렐 바디 버터, 레꼬포렐 바디 밀크까지 총 6가지 콜렉션으로 구성되어 크리스마스와 연말 선물로도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18일 부터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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