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마동석 “밝은 성격-외모가 이상형”…혹시 예정화?

기사입력 2016-11-19 22:49



배우 마동석이 자신의 이상형으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두 남자'에 출연하는 마동석과 민호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마동석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이것까지 했다"라는 질문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신용카드를 줬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밝은 성격, 밝은 외모가 이상형이다"며 "제 얼굴이 어둡기 때문에"라고 설명했다.

해당 인터뷰는 마동석이 방송인 예정화와 열애 사실을 발표하기 전에 녹화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18일 마동석과 예정화 측은 "3개월째 연인 사이를 이어오고 있다"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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