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종합운동장역서 신호장애…10분간 운행지연

기사입력 2016-11-21 09:10



21일 오전 6시51분쯤 서울 지하철 9호선 종합운동장역에서 열차 신호기가 고장이 나 지하철 운행이 지연되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메트로9호선운영주식회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25분께 9호선 개화행 시발역인 종합운동장역 회차선 선로전환기에서 신호장애가 발생했다"라며 "현재 복구 중이다"라고 밝혔다.

회회사 측에 따르면 아직 신호기 고장이 복구되지 않아 직원들이 수신호로 열차를 보내고 있어 9호선 전 구간에서 열차가 10분 가량 지연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