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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대표 정선희)이 매년 설빙의 겨울을 책임지며 효자상품으로 등극한 '생딸기 시리즈'를 한자리에 선보이는 '생(生')딸기 축제'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설빙 관계자는 "맛과 영양을 그대로 전하기 위해 겨울철 출하시기에 맞춰 거둔 생딸기를 사용하면서 매년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한국식 디저트를 선보이기 위해 제철과일을 활용하여 설빙에서만 맛볼 수 있는 디저트 개발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설빙은 최근 생딸기를 듬뿍 담은 '딸기티라미수 설빙'을 출시했다. 브랜드 측은 "추운 겨울 따뜻한 커피와 잘 어울리는 '딸기티라미수 설빙'은 '생딸기 시리즈'와 함께 겨울철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