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오는 6일부터 인터넷뱅킹으로 통장재발행 및 예금잔액증명서 발급을 신청하고 영업점에서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신청인의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경우 대리인을 지정해 위임장과 인감증명서 없이 대리수령도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가 정착되면 업무신청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고객편의를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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