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프랜차이즈 업계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비주체로 떠오른 20대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20대는 언제나 새로운 문화를 가장 최전방에서 접하는 트렌드 얼리어답터다. 온라인, SNS 등 정보 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20대들의 마이크로트렌드가 사회 전반의 유행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것을 떠올리면 이해가 쉽다. 외식프랜차이즈 업계가 20대 공략에 나서는 것도 이 때문이다.
겟꿀러는 Get(얻다)+꿀(만족)+-er(~하는 사람)의 합성어다. 궁극의 소비를 위한 나만의 만족을 찾는다는 의미다. 가격, 시간, 성능, 효율, 트렌드, 순간의 즐거움 등 다양한 조건이 개인이 원하는 비율로 어우러졌을 때 소비의 만족을 극대화시킨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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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