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지난 10일 인천 계양구 소재 계양체육관에서 대한항공 사내봉사단이 후원하는 복지단체 청소년들과 함께 V-리그 프로배구 대한항공 점보스 홈경기를 단체 관람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대한항공에는 현재 27개의 사내 봉사단이 활동 중이다. 각 봉사단은 고아원, 장애인 시설, 요양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항공은 사내봉사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며 국내외에서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는 등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 문화를 활발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